
그리 인상 깊지도 감명 깊지도 않았던 'happy end'
자기의 굳은 신념만으로 걸인도 마지않고 핸드폰하나로
자존심 없이? 자존심 하나로 생활해 나가는 그녀의 뉴욕생활.
용기가 정말 대단한 그녀라는 것 이외에
자세한 줄거리는 내 머릿속에 없다.
그녀가 꿈을 이루었는지 사랑을 택하였는지
그건 내게 중요하지 않다.
그런데
왜?
요즘 이 영화가 자꾸 내 기억속에서 꿈틀 거릴까?
그녀의 피나게 노력했던 타향살이 한장면 한장면이 떠오른다.
또 그 기억들은 날 뒤 흔들려고 한다.
모두들
나를 손가락질 하겠지?
그건 망상이라구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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